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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 장관, 서산 벼 수확 현장 점검…"쌀값 안정 총력"

Yonhap · 2026년 11월 2일 (월) 08:30 · 같은 뉴스의 다른 기사 3건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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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서울 기자

벼 수확·수매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벼 수확·수매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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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충남 서산의 벼 수확 현장과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찾아 쌀 수확·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쌀값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산시 운산면 들녘에서 콤바인 수확 작업에 참여한 뒤 농업인들과 올해 작황과 쌀값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업인들은 최근 산지 쌀값이 상승해 올해 수매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정부에 안정적인 수급 대책을 요청했다.

송 장관은 "지난 달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대여곡 반납을 통해 올해 쌀 초과 생산량을 최대한 격리하는 등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수확기에는 농업인들이 풍성한 결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동서산농협연합RPC도 방문했다. 운산·음암·해미·고북 등 4개 농협이 공동 운영하는 이 RPC는 추가로 5개 농협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 통합을 위한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RPC 통합이 규모화를 통한 생산비용 절감과 거래 교섭력 향상,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급조절용 벼 직불 도입 등을 통해 선제적 적정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라 체계화된 수급 관리를 통해 쌀값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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