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보상 투지 차단"…신규 택지 6곳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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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段 · 點一下(按一下)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 · 點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의 보상 목적 투기를 차단하고자 현황 파악과 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김포 아라, 하남 미사 K-컬처·강일2, 구리 건원, 고양 대곡지식융합2, 의정부 다락원 등이다.
LH는 이들 공공주택지구 예정지 내 건축물과 농작물, 과수·수목 등의 현황과 식재 시기를 파악하고자 항공사진을 제작·확보할 계획이다.
확보한 자료는 보상 절차 때 토지·물건 조서 작성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정부 발표 이후 보상 목적으로 한 투기성 행위를 예방하고자 제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현장에 경비를 배치해 불법 지장물 설치나 무분별한 수목 식재 등 투기 행위를 예방하고 변동 사항을 계속 확인할 예정이다.
LH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정부 발표 직후 현장관리 준비를 시작했다"며 "투기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사업 예정지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택지 지분쪼개기 행위 우려에 대해서는 "공공주택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보상 기준일 등에 엄격한 규정이 적용된다"며 "기획부동산 투자 권유에 현혹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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