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Where the information comes fromSources: Financial Times
Article text
30 paragraphs · Tap (click) a word or select text to translate · Tap a word or select text to translate■ 北지뢰 규탄 韓 안보리 서한 공개…"경고사격은 합법 방어조치"
유엔이 한국 정부가 지난달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에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정부는 북한의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주의 환기'를 요구하면서 북한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다만 안보리 차원의 구체적인 추가 조치는 요구하지 않았다. 2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표부 대사가 지난달 22일 안보리 의장국에 보낸 서한이 안보리 이사국 회람을 마치고 최근 공식문서로 등재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100000072
■ 외교부 "대통령 내외 등 여권 재발급 조치 시행 중"
외교부는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모든 인사의 여권 재발급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사전에 해당 유출 사실을 확인한 즉시 관계기관에 수사와 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재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협조하에 유출 경위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상 파악에는 경찰 등의 수사와 함께 외교부 자체 조사도 병행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80251504
■ 31개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에 "주거대책부터"…과천시 등 반발도
중앙행정기관 31곳, 공무원 5천460명의 추가 세종 이전을 앞두고 주거 대책을 먼저 마련하고 이전 준비 기간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세종 이전이 행정 효율성 제고로 이어지려면 국회 출석과 서울 출장 등 기존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일부 현장 대응 기능은 서울에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특히 과천시와 이전 대상 기관 공무원들은 사전 협의 없이 이전을 추진했다며 반발했고, 정부는 주택 공급을 앞당기고 이주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70051530
■ "문제는 인플레야"…美유권자 70%, 트럼프 물가에 불만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유권자의 약 70%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대처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여론조사업체 포컬데이터와 함께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유권자 2천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포인트)에서 응답자의 68%가 트럼프 대통령의 물가 상승, 생계비 대처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 사이에서는 불만 응답 비율이 77%에 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92100009
■ 기로에 선 중동…美-이란 협상판 띄워놓고 호르무즈 국지적 폭음
중동 정세는 2일(현지시간) 바다 건너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에 두고 미국과 이란의 정면 충돌이 재개될지, 아니면 극적 외교 돌파구를 찾을지 긴박한 기류에 휩싸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반대 여론에 직면해 선거 판세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란과 협상에 진전을 시사했고, 이란도 카타르가 중재하는 회담에 수정안을 꺼내놓고 협상판에 불씨를 붙였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유조선 화재가 속출하고 미군이 이에 방어적 타격을 가하며 폭음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81500009
■ 李대통령 "주요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주요 지역의 실제 거래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물론 아닌 지역도 있지만, 이 정확한 데이터를 국민께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통계 자료가 제대로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73400001
■ 안보1차장 "전작권 전환, 美와 조건 넘어서는 합의 될 수 있어"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 "미국과 전략적, 상황적 평가를 이야기 해나가면 조건을 넘어서는 합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차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전작권 전환 조건의 변화를 거론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 차장은 브런슨 사령관이 언급한 새로운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분이 다른 자리에서 한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발언은) 한반도의 여건이 조금 바뀌고 있다는 면을 강조한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65000001
■ "공소청 수사 안해도 특활비·특경비 필요"…법무부, 예산증액 요청
법무부가 국회에 공소청 특수활동비(특활비) 및 특정업무경비(특경비)를 추가로 편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사 기능 폐지와 함께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공소제기·유지 등 업무에도 비용이 든다며 대응에 나선 것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 공소청 특활비와 특경비를 각각 24억원, 118억원 증액해달라고 요청하는 '공소청 공통경비 설명자료'를 송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90700004
■ 통일부, '北 바이낸스 해킹' 지목에 "상황 파악이 우선"
통일부는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를 공격해 8조원대 가상자산을 탈취한 주체로 북한이 지목된 데 대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바이낸스 해킹 공격의 배후라는 미국 수사당국의 발표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FBI(연방수사국)에서 얘기한 내용으로, 우리 관계기관 간에 정보가 공유된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국제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에 동참할 것인지 질문에도 "상황 파악을 토대로 관계부처와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맞다"며 "현시점에서 그(추가 제재) 문제를 언급할 필요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92800504
■ '철근 누락' GTX 삼성역 무정차 통과 내년까지로…재시공도 검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의 삼성역 무정차 통과 운행이 당초 올해 6월 말에서 내년 상반기로 1년 가까이 늦어질 전망이다. 삼성역 기둥의 대규모 철근 누락으로 보강 공사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정부는 철거 후 재시공 가능성까지 검토해 연내 최종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GTX 삼성역 시공오류와 관련해 정부합동점검과 전문기관(한국콘크리트학회)의 보강방안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최종 대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정부합동점검단 등과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3052800003
For when the paragraph translations don't line up
Full translation
Tap (click) a word to translate it, or select text to translate that passage straight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