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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급락 반전…나스닥 장중 4% 이상↓ 조정국면 진입

Yonhap · 2026年11月5日(週四)16:50 · 同一則新聞的其他 2 篇文章字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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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訊來源駐紐約特派員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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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3일 중간선거 종료 후 반등했던 증시 분위기가 하루 만에 뒤바뀐 것이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0.76포인트(2.23%) 내린 52,157.26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32.11포인트(2.98%) 내린 7,459.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6.89포인트(4.11%) 내린 24,678.63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뉴욕증시는 혼조 출발했으나,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일제히 무너지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로 인해 S&P500 지수는 최근 3개월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종전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주요 대형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100 지수는 장중 6% 이상 떨어졌고, 미국 상장 반도체 주식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12% 이상 폭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향후 추가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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