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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엑스 새 수장, 미래에셋 출신 노용우 부사장 내정

ZDNet Korea · 2026년 11월 5일 (목) 08:10 · 같은 뉴스의 다른 기사 1건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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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구 코빗) 신임 대표이사로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디지털엑스는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엑스는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노 부사장을 정식 선임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대표이사 변경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 부사장은 지난 2021년부터 미래에셋증권 경영혁신부문 대표와 그룹위험관리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미래에셋증권 혁신추진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노 부사장에 대해 “경영혁신과 위험관리, 디지털자산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융합을 추진하고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최근 일신상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2019년 코빗에 합류한 뒤 2020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이후 세 차례 연임하며 약 7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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