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수소특화단지 기업유치 본격화…5일 킨텍스 설명회
정보 출처동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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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단락 · 단어를 탭(클릭)하거나 문장을 선택하면 번역 · 단어 탭/문장 선택으로 번역(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착공에 이어 관련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수소특화단지 기업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수소 저장·운송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기술 실증 수요 발굴에 나선다.
시는 2024년 11월 삼척시와 함께 국내 최초의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9월 북평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착공하며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구축할 클러스터에는 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 등이 들어선다.
기업들이 기술개발부터 시험·평가, 실증까지 연계할 수 있는 산업지원 기반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러한 시설 구축이 실제 기업의 입주와 기술개발, 사업화로 이어져야 수소특화단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설명회를 기업유치 활동의 접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클러스터의 기업지원 기능과 시험·실증 인프라 구축계획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기업별 기술개발 및 입주 수요를 파악해 향후 투자 상담과 기업유치 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다.
설명회 이후에도 기업 간담회와 개별상담을 통해 입주 희망 여부와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기업에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후속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수진 산업정책과장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과 입주 여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통해 수소특화단지가 실질적인 산업활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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