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서울중수청장, 이찬진 금감원장 예방…수사관 파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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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段 · 點一下(按一下)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 · 點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이승연 기자 = 최재민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이 최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예방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청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을 찾아 이 원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중수청 수사관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금감원 특사경은 검사 1명과 수사관 2명을 파견받아왔다.
현재는 수사관 2명 자리가 공석이다.
이 원장은 향후 금감원이 특사경을 30명 이상 증원해 2개국 체제로 운영할 계획인 만큼 기존 2명인 수사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다만 현재 중수청도 정원의 66% 수준밖에 채우지 못한 만큼 당장 인력을 파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중수청과 금감원 특사경의 수사 대상이 일부 중첩되는 만큼 이날 두 사람은 사건 관할 조정을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중수청과 금감원 특사경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권을 동시에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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