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우주항공 동맹' 고흥·사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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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段 · 點一下(按一下)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 · 點單字或選取文字即可翻譯(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과 경남 사천시가 함께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양 시군은 오는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결의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전남광주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국민의힘 서천호(경남 사천 남해 하동) 의원을 대표로 여야 의원 41명이 공동 발의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자리다.
특별법은 항공우주 분야와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지역을 '한국형 우주항공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천은 우주항공청, 고흥은 나로우주센터 등을 갖춰 복합도시 조성 적지라고 자임한다.
결의대회에는 문 의원과 서 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 지방의회 의원,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집결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하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고흥군은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주항공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전략산업이자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고흥과 사천이 상생 발전하고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긴밀히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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