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명장 베이커·보치·피넬라·매든,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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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段落 · 単語をタップ(クリック)または文章を選ぶと翻訳 · 単語をタップ/文章を選ぶと翻訳(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은퇴한 명장 더스티 베이커, 브루스 보치, 조 매든, 루 피넬라 전 감독이 미국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후보로 결정됐다.
명예의 전당 측은 '현대야구 시대위원회'의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후보 8명을 3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시대를 풍미한 전 감독 4명과 샌디 앨더슨, 브라이언 서비언 전 단장, 올해 5월 작고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 구단주 테드 터너, 선수, 해설가, 내셔널리그 회장을 역임한 빌 화이트를 합쳐 8명이 후보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은퇴한 선수를 대상으로 해마다 명예의 전당 입회자를 뽑는 투표를 한다.
현대야구 시대위원회는 BBWAA 투표에서 탈락한 선수는 물론 1980년 이후 빅리그에 기여한 감독, 심판, 행정가, 해설가 등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를 결정한다.
보치(2천252승), 베이커(2천183승), 피넬라(1천835승), 매든(1천382승) 전 감독은 역대 감독 통산 승수 순위에서 각각 6위, 8위, 17위, 32위에 올랐다.
보치 전 감독은 4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지휘했고, 스타 출신 베이커 전 감독은 세 번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1990년 신시내티 레즈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사한 피넬라 전 감독 역시 세 차례 올해의 감독에 뽑혔다.
시카고 컵스의 저주를 108년 만에 푼 매든 전 감독도 세 번 올해의 감독에 선출된 명장이다.
앨더슨 전 단장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이끌고 1988∼1990년 3년 내리 아메리칸리그를 제패했으며, 서비언 전 단장은 보치 전 감독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성기를 열었다.
미디어 제국을 개척한 터너 전 구단주는 1991∼2005년 애틀랜타의 14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지휘해 왕조를 구축했다.
화이트 전 회장은 현역 때 8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고 7번이나 황금 장갑을 낀 1루수로 선수, 방송인, 행정가로 성공적인 일생을 보냈다.
16명으로 이뤄진 현대야구 시대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12월 7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75% 이상 득표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결정되면 BBWAA로 뽑힌 은퇴 선수와 함께 2027년 7월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입회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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