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후 20번째 한국 선박, 홍해 통해 원유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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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段落 · 単語をタップ(クリック)または文章を選ぶと翻訳 · 単語をタップ/文章を選ぶと翻訳(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20번째 한국 유조선이 우회로인 홍해를 경유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한국 선박 한 척이 홍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싣고 수에즈운하를 통과해 국내로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 말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우회로인 홍해를 거쳐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20번째 한국 선박이다.
한국 유조선은 4월부터 홍해 얀부항에서 원유를 싣고 남쪽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후티 반군의 군사적 충돌로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위험이 고조되면서 8월 중순부터 북쪽 수에즈운하를 경유하고 있다.
이 루트를 이용하면 지중해를 거쳐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야 해 운항 거리가 길어지고 비용 부담도 커진다.
해수부는 "홍해 남측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아닌 북측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방식은 선사와 화주의 결정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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