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itesNewsBridge The news, translated and compared
Back to Yonhap

"전문직 인재로 속여 중국인 40명 日에 입국 알선 브로커 체포"

Yonhap · Wed 28 Oct 2026, 09:01Text
Open the original article

Where the information comes fromCorrespondent in Tokyo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Article text

7 paragraphs · Tap (click) a word or select text to translate · Tap a word or select text to translate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일본의 '고도전문직' 비자 제도를 악용해 중국인 약 40명의 입국을 알선한 혐의로 브로커 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브로커와 한 회사 임원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로커는 일본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중국인 부유층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고도전문직으로 30∼40명의 입국을 알선한 것으로 의심받는다.

이 브로커는 함께 체포된 중국인 용의자의 체류자격 취득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경 학력이나 일본 내 근무처를 허위로 기재한 신청서를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에 제출한 뒤 고도전문직으로 이 중국인을 입국시켰다고 경시청은 전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브로커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체포된 중국인 용의자가 "(브로커로부터)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들어 6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고도전문직 비자는 취업을 목적으로 한 재류자격으로,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우수한 전문직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 비자로 약 3만2천명이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경시청은 체포된 브로커가 고도전문직뿐 아니라 다른 재류 자격까지 포함해 100명 이상을 입국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For when the paragraph translations don't line up

Tap (click) a word to translate it, or select text to translate that passage straight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