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3국·이란 "역내 평화협력 지속"…중동 전황 의제에(종합)
情報の出どころヨハネスブルクの特派員出典: AFP通信・IRNA通信・ロ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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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段落 · 単語をタップ(クリック)または文章を選ぶと翻訳 · 単語をタップ/文章を選ぶと翻訳(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튀르키예 등 '메카 공동방위협정' 회원국 3개국과 이란이 26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처음으로 만나 고위급 회담을 한 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짧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IRNA 통신에 따르면, 4개국 대표는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참석자들은 역내 평화와 안보를 포함해 역내 4개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 겸 군 총사령관, 이브라힘 칼린 튀르키예 국가정보국장이 참여했으며,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레자이 사무총장은 회담 이후 이란 국영TV에서 4개국이 "역내 안보를 역내 국가 스스로 보장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며 "이 지역에 대한 모든 형태의 외부 개입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언급은 공동성명에는 담기지 않아 참가국들이 어느 수준에서 논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레자이 사무총장은 또 메카 협정 당사국 대표들과 "매우 좋은 논의"를 했다며 "역내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느낀다. 각국 대표들과의 논의에서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를 감지했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고위 당국자는 미국과 이란 간 회담, 사우디에 대한 후티의 공격,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 등도 이날 의제에 올랐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또 다른 파키스탄 당국자는 무니르 총사령관이 외교적 노력을 시도해도 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에 따라 이란에 분쟁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메카 협정 당사국과 카타르가 합의 이행을 보증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사우디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간 군사 충돌이 격화된 7월 이후 사우디와 이란의 첫 고위급 접촉이었다.
사우디 외무부는 앞서 이날 회담의 목적이 "현재 위기 당사자들 간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는 전했다.
이와중에도 후티는 사우디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27일에도 후티가 사우디 동부 지역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 3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메카 3국 대표단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도 만났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후 "이란은 핵무기 보유를 추구하지 않으며 핵확산금지조약(NPT) 당사국으로서 국제법과 협정 틀 안에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란은 평화적 핵 활동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메카 협정은 지난 8월 7일 체결됐다.
이 협정은 당사국 중 어느 한 곳에 대한 무력 공격이라도 3개국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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