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도 금융복지지원센터 신설될 듯…남부권 상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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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段落 · 単語をタップ(クリック)または文章を選ぶと翻訳 · 単語をタップ/文章を選ぶと翻訳(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가 금융 취약계층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주에 금융복지지원센터 남부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을 활용해 남부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복지지원센터는 대출 연체나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금융 상담을 제공하고, 개인회생과 신용 회복 등 채무조정을 돕는 기관이다.
충남도는 현재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천안과 홍성 등 2곳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금산·서천 등 남부권 주민들은 센터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상담에 불편을 겪고 있다.
금융복지 상담 수요도 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도내 금융복지 상담은 1천23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19.7% 증가했다.
개인파산 47명(51억원), 신용 회복 85명(26억원) 등 132명에게 총 77억원 규모의 채무조정도 지원했다.
도는 당초 내년 운영예산을 5억5천만원으로 늘려 남부센터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년 본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병규 충남도 소상공경제정책과장은 "내부적으로 남부센터 설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면 하반기부터라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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