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효율화에"…日기업 22%, 3년 뒤 채용 축소 검토
情報の出どころ東京の特派員出典: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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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段落 · 単語をタップ(クリック)または文章を選ぶと翻訳 · 単語をタップ/文章を選ぶと翻訳(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인공지능(AI)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일본 기업 5곳 중 1곳에서 3년 뒤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가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계획과 AI에 의한 업무 대체 사이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내년도 대졸 신입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은 3.2%에 그쳤다.
하지만 2028년도에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거나 줄이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 비율은 10.4%로 뛰었다.
2029년도 이후에는 채용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거나 줄이는 것을 검토한다고 답한 기업이 21.9%에 달했다.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직종(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사무직'이 87.5%로 가장 많이 꼽혔고, '경영기획·총무 등 관리직'(25%)과 '정보기술(IT)·엔지니어 등 기술직'(25%)이 뒤를 이었다.
기업들의 내년도 채용 계획을 보면 조사 대상인 전체 42개 업종 중 절반이 넘는 23개 업종에서 대졸 채용 인원 수를 줄였다.
제조업은 19개 업종 중 11개 업종에서 채용 인원이 줄며 6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AI 개발 수요가 급증한 장기기억 메모리 제조사 키옥시아의 경우 내년 봄 대졸 채용 인원이 32.9% 증가해 다른 일본 제조업계 상황과 대조적이었다.
비제조업은 23개 업종 중 12개 업종에서 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닛케이는 일본 기업들이 단순히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것에서 미래 성장을 책임질 인재를 선별하는 쪽으로 인사 계획의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고 해설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023년 3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이들 중 3년 이내 퇴사자 비율이 31.2%로 집계돼 전년 대비 2.6%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3년 이내 퇴사자는 2년 연속 감소했다. 노동력 부족 현상에 따른 기업들의 처우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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